주거환경개선사업 게시판
주먹밥이야기 두번째
작성자
bong
작성일
2012-02-13 00:48
조회
90
진지하게 만드시는 분들도 계시고요.
이렣게 맛을 봐가면서 하는 팀도있고요. 야~이렇게 맛있구나....
꽃동네집앞에서 기념사진 촬영 후 서울역으로 노숙인들을 만나러 출발~~~
처음 참가한 강재규씨, 3층서 헌옷을 나눠주고 있네요...많이 팔아야 될텐데~~
오늘 헌옷나누기 걱정 마세요...ㅎㅎㅎ
야~이건 진상인데 탐난다 그지~~그러게~~
여기서도 멈출수 없는 포토자~세...
손님입장이요~~~
한 편 아래 층에서는 주먹밥을 나눠주고~~~
자~ 맛있게 드세요...
마지막으로 최연소 학생의 참가 소감 ...다음에도 참가 할거죠?? 네~~~
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과 가족들이 참가해 주셨는데 일일이 감사의 말씀을 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.
하지만 함께 했던분들은 느끼실겁니다. 행복을 한아름씩 안고서 돌아가셨다는 것을~~~~
다음에 또 뵙기를 기대 합니다.
정말 따뜻하고 푸근한 마음을 가지고 돌아온 봉사활동이었습니다. 행사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
그날 무진장 추웠었는데.. 다들 고생하셨습니다.
고맙습니다. 우리가 누군가요 넘치는 온정으로 따스하게 보냈답니다....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