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회복지시설 방문

안녕하십니까?

이 달은 성남에 위치한 “사단법인 은행골사람들”
김광수원장님과 통화를 했습니다.
여태 “힘들다”란 말을 듣질 못했는데,
이번 “코로나”로 인해 많이 함들다고 합니다.

초중고 18명이 아파트 세 채에 나눠 살고 있는데,
아이들이 학교도 안가고 , 외부활동도 못하니까
실내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아이들끼리
충돌이 많나 봅니다. 결국 ,심한 폭력으로 발전되고
또 ,그 빈도도 많아지니 원장님도 선생님들도 모두
아이들 못지 않게 힘들어 하십니다.

더군다나 사회로 나간 아이 한 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바람에 더 지친 모양입니다.

부디 …
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랍니다.

감사합니다.